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오 시오리 (문단 편집) == 생애 및 정치 활동 == [[미야기현]] [[센다이시]]에서 태어났다. 쇼토쿠학원 소학교, 도쿄학예대학 부속 오오이즈미 중학교, 도쿄학예대학 부속 고등학교, [[도쿄대학]] 법학부를 졸업한다.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도쿄지방검찰청, 치바지방검찰청, 나고야지방검찰청 오카자키지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. 검사 재직 중이던 2006년에 [[라이브도어]]의 임원이었던 야마오 쿄세이와 결혼한다. 이후 2007년 경에 [[오자와 이치로]]의 스카우트로 [[민주당(일본 1998년)|민주당]]에 영입되어 [[아이치현 제7구]]의 차기 중의원 출마자로 내정되었으며, 야마오는 검사 퇴임 후 아이치현 제7구에 속한 [[세토시]]로 이주한다. 그 후 2009년 [[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[[아이치현 제7구]] [[중의원]]으로 예정대로 출마해 당선되었다. 그러나 [[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. 특히 [[일본 미래당]] 후보와 표가 갈리는 바람에 석패율 구제를 받을만한 득표도 못하고 아예 낙선했다. ~~정작 미래당을 만든 사람이 [[오자와 이치로|자신을 민주당으로 영입한 사람]]이라는 점은 아이러니~~ 이후 [[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 원래 지역구에 재출마해 다시 당선되면서 정계에 복귀했다. 당선 후 [[민진당(일본)|민진당]] 시절에는 정조회장이 되어 보육원 대기아동 문제에 대해 아베 정권을 비판했다. 이후 [[마에하라 세이지]] 대표 시절에는 간사장에도 내정되었으나 연하의 변호사인 쿠라모치 린타로와의 불륜 논란이 [[주간문춘]]을 통해 터지면서 불발되었다. 불륜 논란으로 인해 야마오는 탈당하고 [[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 무소속으로 지역구인 아이치현 제7구에 출마하는데, 원래 소속 정당인 [[민진당(일본)|민진당]]과 [[일본 공산당]]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등 사실상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고, 자민당 후보를 834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. 불륜 논란은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문제로, 일단 야마오 시오리와 쿠라모치 린타로 양자는 각각의 배우자와 이혼한 상태이다. [[주간문춘]] 2021년 5월 보도에 의하면 아이의 양육권도 빼앗긴 쿠라모치 린타로의 전처는 2020년 10월 자택에서 [[자살]]했다. [[https://bunshun.jp/denshiban/articles/b490|주간문춘]] 당선 이후 계속 무소속으로 남아있다가 2017년 12월 26일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에 입당했으나, 2020년 3월 경에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대책 특별법안에 대해 법안에 찬성하는 당론과 달리 반대표를 던지고 다시 탈당했다. 6월 16일 [[국민민주당(2020년)|국민민주당]]에 입당 신청서를 내고, 7월 8일 승인되었다. 야마오가 차기 중의원 의원 총선거로 입후보하는 선거구에 대해서, [[히라노 히로후미]] 간사장은 기자회견에서 "백지이다" 라고 설명했다. 총무회에서는, 아이치현련 간부로부터 아이치현 외 출마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다. 당내에서는 야마오 씨의 수락에 신중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국민민주당과 공동회파를 구성하는 입헌민주당의 [[에다노 유키오]] 대표가 "입당을 인정하면 회파 해소이다" 라고 주위에 말하는 등 반발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, 공동회파 내에서 알력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었다. 일각에서는 야마오 의원이 [[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는 기존의 지역구인 아이치현이 아닌 도쿄 지역구로 자리를 옮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.[[https://www.tokyo-sports.co.jp/entame/news/1978194/|#]]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은 야마오 의원이 [[도쿄도 제1구]]에 출마할 것으로 보고 이를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. 도쿄도 제1구는 입헌민주당 [[가이에다 반리]]의 지역구로, 만약 야마오 의원이 도쿄도 제1구로 출마하게 되면 안 그래도 선거 때마다 자민당과 초접전을 벌이는 선거구 특성상 야권 분열로 자민당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. [[국민민주당(2018년)|국민민주당]] 분당 후 잔류파와 입헌민주당 합류파로 나누어 지게 되면서 야마오 의원은 [[다마키 유이치로]] 대표를 따라 잔류파에 합류하기로 했다. 국민민주당 관계자에 의하면, 야마오 의원이 [[레이와 신센구미]]의 [[야마모토 타로]], [[다카이 다카시]] 의원[* [[코로나19]] 기간에 풍속점에 가서 성희롱을 해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에서 탈당했다.],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의 [[스도 겐키]] 의원과 회담을 열었다. 다마키 대표도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. 회담에서 소비세 감세 등이 주제였고, 앞으로도 정보교환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. 이번 회담은 국민민주당의 신당 세력이 야마모토 등의 참가를 호소하는 목적으로 보여진다고 한다. 국민민주당의 분당 이후 [[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[[아이치현 제7구]]에 불출마하고 도쿄 권역 비례대표로 자리를 옮겨 출마하기로 결정했다. 야마오는 결정 이후 지역구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. 그러나 돌연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. [[https://mainichi.jp/english/articles/20210617/p2a/00m/0na/024000c|영문 기사]][* 일본이 유독 정치적 무관심이 강하고 어지간하면 자민당을 계속 뽑아주기에 민주당 의원으로서 계속해서 당선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박수칠 때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. 일본 정치권의 전형적인 사례.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